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빠르게 베어내기 성공~
청메 이후로 굉장히 면목없는 자작캐릭터가 되어서(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이없고 가볍고 웃긴 시날을 알바와 함께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선정된 시날... 이것!!
죄책감없이 팰수있는 서적경이 나오고 쿠키가 되고(ㅋㅋㅋㅋ) 무엇보다...웃김!!!!
세션과 상관없는 사족인데 마법명의 ㅡ안에 뭔가 이것저것... 현실과 관련된 것으로 채우며 마법전 선언을 하는건 기다리는 과거나 어떤 불확실한 것이 아니라 현재에 발딛고 있다는 캐 나름의 표현이기도 했네요. 이거봐알바 나 서있어
진짜 캐릭터적으로 그런 약한 몸이 되어서(도움 받아야하고 혼자 절대로 뭐 못함ㅠㅠㅠㅠ) 그런 능청력 떨어진거 좀 웃기네... ㅋㅋㅋㅋ디디는 마법사고! 역시 이런 모습으로 있고 싶지 않아~~ 농담으로라도 쿠키로 계속 있을까? 소리는 얘가 할 수 있는 말이 아니었네요.(ㅋㅋ 알바가 그 모습 살만한가보지? 하는데 거기다대고 어어 완전 좋아 쾌적해~ 이럴수도 없는 노릇이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법 능력이 그대로였다면 못하는건 아니었을텐데...
gm적으로 말랑한신입방문자아기문호.가 와서 조금 말랑...한 알바를 볼 수 있어서 웃기고 좋았음!!ㅎㅎ
타이밍은 조금(많이?) 어긋났지만 초콜릿을 주고싶었어~ 우리... 친구.니까...!!!!!! 마지막은 내내 서먹하게 지낸 기간을 만회하고 싶기도 하고... 이래저래 디디는 알바에게 고마움을 느끼고 있으니까요...(진짜임)
9점짜리 초콜릿이라 다행이다...
여기서 문득 궁금... 2점짜리 초콜릿이면 알바의 코멘트는 어땠을까...(ㅈㄴ

가볍게 다녀올 수 있는 시날이고 소재도 재밌고(ㅋㅋㅋㅋㅋㅋ) 골때리는!!! 설정의 에너미가 나와서 꼭 돌려보고 싶었는데 소원을 푸네요 방긋
그리고 아기 쿠미 너무 사랑스러운 npc라고 생각해요 방문문호면 자기도 분명 이런 상황이 무서울텐데 다른 초콜릿(이 된 사람)들까지 와글와글 챙겨서 데리고 나오는거~ 씩씩하고 용맹해!! 멋진 방문문호!!!!!!!!(네 행운도 최고야!!!!!!!!!!!)
사실 메인 에너미인 라 돌체 비타는 번듯한 쇼콜라티에의 모습을 하고 있는데요 진.모인 원래 모습이 무엇인지 알기 힘든, 꿀럭꿀럭한 진흙의 집합체.<를 살리고 싶어서...
망토와 모자를 쓴 마법사 모습으로 개변을...(ㅎㅎ)
즐거웠다!!!!!!!!!!!!!!!!!!!!!!!!!!!!!